지방자치 실전상식 - 경남 첫 자치분권아카데미 지방자치 실전상식 - 경남 첫 ‘자치분권 아카데미’ 8일 진주시 초전동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처음 열린 ‘자치분권 아카데미’의 주제는 ‘우리가 바라는 자치분권’이었다.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과 안권욱 지방분권경남연대 공동대표, 각계 6명의 도민이 우리가, 혹은 내가 바라는 자치분권을 말했다. 각 시군 지방자치 담당, 인재개발원 등 서부청사 공무원 300여 명이 이를 들었다. 오전 10시부터 2시간 진행된 전체 행사 내용을 압축하라면? 단 하나의 단어를 바로 제시하긴 어렵다. 한 경호 대행이 “오늘 첫 분권아카데미를 여는 것은 경남이 지방분권을 선도하자는 의미다”라고 한 말과 경남지방분권협의회장인 송병주 경남대 교수가 “물 들어올 때 배 띄우라고 했다.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이해시켜달라”라고 한 말.. 더보기 이전 1 ··· 23 24 25 26 27 28 29 ··· 300 다음